문 잠그고 영업…유흥주점 업주 등 14명 적발

  • 2년 전
문 잠그고 영업…유흥주점 업주 등 14명 적발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처음 시행된 어제(지난 18일) 부산지역 곳곳에서 위반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어제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서면에서 문을 잠근 채 여성 접객원을 두고 영업을 하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유흥주점에는 종업원과 손님 등 14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유흥주점 업주와 이용객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날 부산지역에서는 유흥업소와 노래방 등 5곳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