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반갑다 친구야'…'결승타는 양보 못해!'

  • 3년 전
◀ 앵커 ▶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만난 김하성과 레일리 선수.

결과는 어땠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높이 뜬 파울 타구를 한참 따라가는 김하성 선수.

뒤로 폴짝 뛰면서 간신히 잡아냅니다.

가슴을 쓸어내린 김하성.

3대3으로 맞선 연장 11회 제대로 진가를 발휘했어요.

무사 1, 3루 기회에서 롯데에서 뛰던 레일리를 상대로 밀어쳐서 결승 적시타를 뽑아 냅니다.

그리고 이 안타를 신호탄으로 11회에만 7점을 올린 샌디에이고.

10대7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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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이번엔 미국 대학야구로 갑니다.

연장 13회말.

보내기 번트를 시도하는데요.

그런데 1루로 던진 공이 뒤로 빠졌어요.

2루 주자가 들어오면 경기 끝인데요.

그런데 마음이 급했어요.

아이코! 넘어지고 맙니다.

그래도 얼른 일어나 홈으로 들어옵니다.

자세는 좀 구겼지만,

짜릿한 끝내기 득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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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5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김우정 선수.

그런데 공이 그린 옆 커다란 나무로 날아갔어요.

어, 잠시 후 공이 쏙 튀어나와요.

이 정도면 행운의 샷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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