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3년만에 상품성 높여 돌아온 기아 더 뉴 K3 外

  • 3년 전
[비즈&] 3년만에 상품성 높여 돌아온 기아 더 뉴 K3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3년만에 상품성 높여 돌아온 기아 더 뉴 K3

기아가 2018년 출시된 준중형 세단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3'를 출시했습니다.

기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객의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U, 380원 봉지라면 출시…편의점 최저가 경쟁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380원짜리 봉지 라면을 출시했습니다.

CU는 "최근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으로 향하면서 생필품 등 식재료 상품들의 매입 규모가 늘어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카카오톡, 10명 동시 영상통화 기능 시범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기능을 시범 서비스로 선보입니다.

카카오는 "지인이나 가족 간 활용을 비롯해 팀 단위의 간단한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한화시스템, 위성개발 사내벤처 리더에 대리급 발탁

한화시스템이 1990년생 대리급 연구원을 미래 아이템인 위성 개발을 이끄는 사내벤처팀 리더로 발탁했습니다.

초소형 위성용 시스템을 이끌게 된 하헌우 선임연구원은 항공우주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 하이트진로, 장애인 400명에 식료품 지원

하이트진로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이웃 400명에게 식료품이 담긴 '희망나눔박스'를 전달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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