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 기록 外

  • 3년 전
[비즈&]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 기록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K8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 기록

기아는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8이 사전계약 첫날인 23일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기아 세단 첫날 사전계약 기록을 1만1,012대 초과한 것으로 지난해 K7 국내 판매실적의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KT-서울경찰청, 보이스피싱 번호 자동 차단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번호 차단 서비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피해 신고가 들어온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해당 번호를 차단하는 절차로, 내일(25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 LGU+ 비대면 운동 '스마트홈트' 가입 1년 새 7배↑

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의 가입자 수가 1년 새 7.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홈트는 모바일·IPTV로 유명 강사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SSG닷컴 오픈마켓 진출…다음 달 20일부터 시범운영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이 다음 달 20일부터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정식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픈마켓 입점 판매자를 위한 전용 플랫폼 '쓱(SSG) 파트너스'를 운영하고 판매자를 모집합니다.

▶ LG전자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할승인…합작사 7월 출범

LG전자는 오늘(24일) 제19기 주주총회에서 전장(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분할 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갖고, 마그나가 분할 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으로 합작법인은 오는 7월에 출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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