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 신규 확진자 중 영국발 변이 비율 22% 넘어

  • 3년 전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22%를 넘어섰습니다.

불과 2주 전인 지난 5일, 이 비율이 5.8%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급격히 늘어난 겁니다.

독일 정부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금처럼 매주 2배 속도로 확산한다면 다음 달 초에는 신규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8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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