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뉴욕서 청설모 사람 잇따라 공격

  • 3년 전
청설모는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사나워 함부로 다가가선 안 된다고 하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뉴욕 청설모 난폭해졌다"입니다.

마치 서커스라도 하는 듯 청설모들이 빨랫줄에서 나무로 옮겨타는 모습인데요.

도심까지 진출한 청설모들.

이처럼 사람이 사는 주택가까지 겁도 없이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뉴욕 퀸스지역에선 청설모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주민을 공격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청설모에게 손을 물리는 건 예사!

배고픔에 집 안까지 들어오려고 한다는데요.

코로나19로 길거리에 음식물 쓰레기가 줄자, 성격이 예민해진 탓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외출할 때는 청설모와 마주칠까 후추 스프레이를 들고 다닐 정도라고 하는데요.

뉴욕주 보건당국은 주민에게 유해조수 퇴치 면허를 소지한 엽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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