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앤 해서웨이에 홍콩 네티즌 악플 공격

  • 4년 전
숀 코너리의 타계 소식에 이어 이번엔 또 한 명의 할리우드 스타가 이슈의 중심에 등장했다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악플 시달리는 앤 해서웨이"입니다.

등장하는 작품마다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바로 '앤 해서웨이'인데요.

그의 개인 SNS가 악플로 도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전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모습을 올리면서,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밝힌 건데요.

홍콩 반중 시위대의 악플 공격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홍콩 반중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 비해 중국에 훨씬 강경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명인들의 정치적 성향 공개,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