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차관, 9일 첫 방미…비건과 양자회담

  • 4년 전
최종건 외교차관, 9일 첫 방미…비건과 양자회담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취임 이후 처음 미국을 방문합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최 차관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차관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비건 부장관과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동아시아 지역 정세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차관은 내일(9일) 출국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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