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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9. 2.
【 앵커멘트 】
스마트폰으로 영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화면이 더 컸으면 하는 분들을 위해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펼치면 소형 태블릿 정도의 크기인데 말하자면 스마트폰이 2개 겹쳐있는 거여서 무게는 꽤 묵직합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스마트폰을 펼치자 시원한 메인 화면에 영상이 펼쳐집니다.

마치 작은 태블릿 화면을 보는 듯 합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두번째 폴더블폰입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된 요즘,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는 설명입니다.

▶ 인터뷰 : 델가도 /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
-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고 화면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앱을 끌어놓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교체됩니다."

첫번째 폴더블폰이 '접어서 쓰는 태블릿'에 가까웠다면 이번엔 상단 가림 부분이 사라지고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화면이 더 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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