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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독일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10일) 베를린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 '제2차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합니다.
강 장관의 이번 해외출장은 지난 2월 유럽순방 이후 6개월 만으로 코로나19를 감안해 수행 규모를 최소화했습니다.
이번 대화에서 양 장관은 코로나19 대응과 양국 실질협력, 주요 국제정세를 논의할 예정으로 G7 정상회담 확대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G7 정상회의에 정식으로 초대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독일을 비롯한 회원국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신동규 기자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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