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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교섭단체 연설 일주일 만에 당내TF 출범식을 갖고 '행정수도 완성'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부동산 실정을 덮으려는 것"이라며 논의에 참여할 뜻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대응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행정 수도 완성TF를 출범하고 공론화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대선까지 시간을 끌지 않겠다"며 "올해를 행정 수도 완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 기회를 잘 살려서 행정 수도 완성을 확실하게 앞당겨야 합니다."

수도권 민심을 고려해 단장은 서울이 지역구인 우원식 의원으로 하고 경제 수도로서의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
- "행정 수도 세종과 경제 수도 서울은 워싱턴 D.C.와 뉴욕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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