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등장한 곰인형

  • 4년 전
카페 야외 테이블에 사람 대신 거대한 곰인형들이 앉아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한 카페인데요.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카페에서 마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거대한 곰 인형들 덕분에 사람들은 자연스레 떨어져 앉게 되었는데요.

카페 측은 멕시코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여전히 높아, 즐거운 방법으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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