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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경찰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에 대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족 뜻에 따라 부검도 없을 예정이지만, 휴대전화 기록 등의 행적 확인을 통해 사망 경위는 밝힐 예정입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지 21시간 만에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장 감식과 검시 결과, 유족과 시청 관계자의 진술, 유서 내용 등을 종합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경찰은 박 시장의 사망 전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당일 동선 등 행적 확인은 계속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최익수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그제)
- "발견 장소까지 동선을 파악 중이며, 향후 변사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연사 외 대부분의 사망 사건을 다루는 변사 사건 처리 규칙에 따른 겁니다.

「해당 규칙은 범죄 관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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