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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정치권도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른바 '박원순계' 의원들이 빈소가 차려질 서울대병원에 집결했고, 민주당은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도 공석이 되면서 보궐선거를 앞두고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정치권 분위기 정치부 우종환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 1 】
우종환 기자, 먼저 서울대병원에 정치인들이 많이 왔던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 기자 】
네, 박원순 시장과 인연이 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박홍근, 이학영, 남인순, 기동민, 김원이, 천준호 등 이른바 '박원순계'로 분류됐던 의원들입니다.

운구되는 박 시장 시신을 병원 앞에서 맞이했는데 모두 침통한 모습이었습니다.

박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 의원은 박 시장 검안에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의원들 일부가 자택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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