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우철희 기자
■ 출연 : 조해진 미래통합당 당선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YTN 정치부 기자들이 직접 출격해서 주요 정치 현안 속 시원하게 질문도 해 보고 또 속 시원하게 답도 들어보는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시간입니다.
21대 국회 개원까지 이제 딱 사흘 남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미래통합당은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의 출범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새 얼굴인 듯 어느덧 중진인 3선 고지를 밟은 미래통합당의 조해진 당선인을 이 자리에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해진]
반갑습니다.
[기자]
조금 전에 소개를 제가 새 얼굴인 듯, 어느 덧 중진, 이렇게 붙여봤는데 마음에 드십니까?
[조해진]
마음에 듭니다.
[기자]
어떤 면에서 그러신가요?
[조해진]
중진이면 조금 피로감이 있거든요. 그런데 새 얼굴로 보인다면 모두가 갖고 싶은 평가, 듣고 싶은 이야기 같습니다.
[기자]
이제 20대 국회를 사실 건너뛰셨고요. 21대 국회의원 조해진으로 이제 생활하시게 될 날이 사흘 남았습니다. 감회, 각오 남다르실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조해진]
초선, 재선 때 같으면 가슴이 두근거릴 것 같은데 지금은 세 번째라 그런 것도 있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앞을 내다 보면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도 많아서 조금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니까 밖에 4년 있는 동안에 우리 당이 바뀌어야 될 부분, 또 나라가 새롭게 되어야 될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고 3선 의원으로 들어가면 4년 동안 해야 될 일을 제가 잔뜩 4년 동안 스스로 숙제를 만들어서 치고 들어왔기 때문에 이 4년 동안은 정말 후회 없이 아쉬움 없이 미련도 남지 않도록 제 자신을 완전히 불살라서 그렇게 4년을 헌신하려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 불사르시겠다, 헌신하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셔서 사실 조금 더 말씀을 들으면 좋은데 그러기에는 워낙 당내 현안들이 많아서 바로 좀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잠시 뒤입니다. 미래통합당의 상임전국위, 그리고 전국위가 연이어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의 임기를 내년 4월 7일까지 하도록 당헌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인데요.
사실 지난달에 있었던 상임전국위가 조금 삐끗...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2714374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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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까지 이제 딱 사흘 남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미래통합당은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의 출범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새 얼굴인 듯 어느덧 중진인 3선 고지를 밟은 미래통합당의 조해진 당선인을 이 자리에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해진]
반갑습니다.
[기자]
조금 전에 소개를 제가 새 얼굴인 듯, 어느 덧 중진, 이렇게 붙여봤는데 마음에 드십니까?
[조해진]
마음에 듭니다.
[기자]
어떤 면에서 그러신가요?
[조해진]
중진이면 조금 피로감이 있거든요. 그런데 새 얼굴로 보인다면 모두가 갖고 싶은 평가, 듣고 싶은 이야기 같습니다.
[기자]
이제 20대 국회를 사실 건너뛰셨고요. 21대 국회의원 조해진으로 이제 생활하시게 될 날이 사흘 남았습니다. 감회, 각오 남다르실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조해진]
초선, 재선 때 같으면 가슴이 두근거릴 것 같은데 지금은 세 번째라 그런 것도 있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앞을 내다 보면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도 많아서 조금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니까 밖에 4년 있는 동안에 우리 당이 바뀌어야 될 부분, 또 나라가 새롭게 되어야 될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고 3선 의원으로 들어가면 4년 동안 해야 될 일을 제가 잔뜩 4년 동안 스스로 숙제를 만들어서 치고 들어왔기 때문에 이 4년 동안은 정말 후회 없이 아쉬움 없이 미련도 남지 않도록 제 자신을 완전히 불살라서 그렇게 4년을 헌신하려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 불사르시겠다, 헌신하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셔서 사실 조금 더 말씀을 들으면 좋은데 그러기에는 워낙 당내 현안들이 많아서 바로 좀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잠시 뒤입니다. 미래통합당의 상임전국위, 그리고 전국위가 연이어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의 임기를 내년 4월 7일까지 하도록 당헌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인데요.
사실 지난달에 있었던 상임전국위가 조금 삐끗...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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