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가족도, 하객도 없이 신랑신부 둘 만의 '온라인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코로나19 때문인데요.
요샌 벚꽃놀이도 온라인으로 즐기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 행태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결혼식 사회자
- "이곳에서는 신랑, 신부 그리고 사회자인 저만이 함께하고요. 하객분들은 각각의 집에서 영상을 통해 축복해주시겠습니다."
텅 빈 예식장, 신랑·신부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립니다.
일가친척이 대구에 살고 있어, 급기야 결혼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겁니다.
가수 박명수 씨가 '온라인 결혼식'을 축복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축가를 불렀습니다.
부모님의 축사는 물론 하객과의 기념 촬영도 모두 온라인입니다.
▶ 인터뷰 : 신랑 어머니
- "코로나19 잘 버티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대체된 건 벚꽃놀이도 마찬가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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