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카니발에 역대 최대 인파 몰려

  • 4년 전
남미 브라질에서는 지난주부터 카니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삼바의 본고장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해 브라질 6대 도시에서 3천6백만 명이 축제장을 찾았는데요.

이에 당국은 축제 기간 경제효과가 80억 헤알, 우리돈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브라질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의심 환자 1명을 당국이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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