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에게 "손님이 적어서 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제(14일) 온종일 논란이 일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정 총리는 물론 해당 매장 상인까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상공인 위로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
편하게 건넨 말이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그제) -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손님이 줄었어)" - "돈 많이 벌어놓은 것으로 버티셔야죠"
식당에서도 다소 엉뚱한 말을 던집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그제) -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 -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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