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KTX 열차 고장으로 50분 지연..."제동장치가 원인" / YTN

  • 5년 전
어제저녁(22일) 9시 50분쯤 익산역 근처에서 광주송정발 용산행 KTX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공주역에 급히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가 50분 정도 지연 운행했고, 뒤따르던 열차 4대도 30분 정도 늦춰졌습니다.

다친 승객은 없었지만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880여 명이 열차를 바꿔 타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제동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사고 열차를 근처 차고지로 옮긴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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