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여름 재난 대민지원 때 장병 안전 최우선" / YTN

  • 17일 전
국방부가 여름 재난 대민지원을 할 때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서울 용산 청사에서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여름철 대비 전군 재난 안전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장관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대민 지원은 부대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반드시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도록 현장 지휘관이 위험 요인을 직접 식별하고 안전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지시로 풀이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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