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 洪 회동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 5년 전
국민의당 안철수 신임 대표(55)가 29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63)를 예방했다.

안 대표와 홍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각각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로 선거에
나섰지만 3위, 2위에 머물렀다.

대선 기간에 열린 TV토론회 등에서 두 대표는 서로를 향해 날선 각을 세우기도 했지만 대선 패배후 다시 당 대표로 만난 두 사람은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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