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남자 김병준, 새누리당에서 "따가운 이야기 좀"

  • 5년 전
"다시 국민들에게 사과할 게 있으면 정치 그만둘 각오를 해야 한다"

"진실한 사람 논쟁, 국민들이 볼 때는 정말 기가 막힌 일"

과거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당선자 총회에서 한 말이다.

김 교수는 이날 '제20대 국회 새누리에 바란다'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는데, 어떤 말로 새누리당을 질타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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