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 방송인 김미화 CBS음악FM의 개성만점 DJ들을 만나다 - 박승화

  • 5년 전
좋은 음악전문 채널 CBS음악FM이 12월 15일 개국 17주년을 맞아 방송인 김미화씨(CBS표준FM '김미화의 여러분' MC)가 음악FM DJ들을 만나 그동안 귀로만 익숙했던 DJ들의 진솔할 이야기와 모습을 전한다.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으로 잘 알려진 가요계 최고의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씨는 2012는 5월 [가요속으로] DJ를 맡았다. '유리상자'가 아닌 혼자서 라디오 DJ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박승화씨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7개월만에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긴머리 소녀' '밤배' '꿈의 대화' 등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7080 가요를 주로 선곡하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7080 통기타 가요의 바람을 일으킨 진원지이며 대한민국 중년들의 필청 프로그램이다.

[가요속으로]에서 매일 한곡씩 신청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있는 박승화씨는 "매일 라이브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김미화씨와 박승화씨의 유쾌한 대화를 노컷V EN에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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