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아빠, 일일매니저가 되다??] DJ. DOC, 백지영, 코요태 등 90년대 가수들과 함께하는 슈퍼콘서트 당일, 도로사정으로 픽업을 오기로 한 매니저의 지각사태에... 대신 숍까지 운전을 해주기로 한 아버지. 평소에도 딸의 매니저가 되고 싶었다며 커피 심부름을 자청하는 등, 일일 매니저(?) 노릇을 톡톡히 하는데!! 오랜만에 딸의 공연이 보고 싶어 콘서트 스케줄을 동행하기로 한 아버지. 여기서도, 멈출 줄 모르는 매니저본능은 발동되고!! 화려한 무대 뒤, 밥도 못 먹고 애쓰는 딸의 모습이 짠하기만한 매니저아빠의 하루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