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클로징멘트]“병사 월급 100만 원 시대”
  • 5년 전


조국 법무장관에게 20대 청년들이 분노할 때 정의당은 목소리를 낮췄습니다.

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있으니 민주당과 협력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 내놓은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는 좀 뜬금없습니다.

요즘 낮아진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많이 신경 쓰였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뭔가 숭숭 빠졌습니다.

지금은 월 40만원에서 왜 꼭 100만원이어야 하는지 늘어날 예산은 어떻게 마련할 지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쏟아져 나올 포퓰리즘의 전조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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