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클로징멘트]“나쁜 선례”
- 5년 전
조국 법무장관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 설명은 이렇습니다.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장관에 임명하지 못한다면 그건 나쁜 선례가 된다.
좋습니다. 청와대로선 뜻이 맞는 장관과 일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요. 아직 확인된 위법행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숱한 의혹을 받으며 장관이 되는 건 어떻습니까.
이것 역시 나쁜 선례 아닙니까.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