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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8. 13.


동아 고유정 측, '우발적 범행' 주장…성난 시민에게 머리채 잡혀
고유정 측 "전남편의 무리한 성적 요구가 범행 원인"
고유정, 현 남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019.8.13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2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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