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추돌…3명 부상

  • 5년 전

어제 오후 9시쯤, 서해안고속도로 광명 나들목 근처에서 1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9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감자가 도로로 쏟아져 일대 통행이 30분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