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출연진들에게 "김세헌의 온라인경마 아내가 굉장한 미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알렸다. 이에 김세헌은 "예전에는 김원희 닮았다고 얘기 많이 들었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김세헌 아내의 사진을 온라인경마 공개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온라인경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성대현과 김환은 "어우 말도 안 돼. 어디가 김원희야 도대체", "진짜 예쁘다. 어디가 김원희냐"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김원희는 김세헌에게 "말도 안 돼. 양심이 있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유경미는 "몸매까지. 진짜 아름다우시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성대현은 이어 "난 진짜 화가 나. 우리가 이렇게 화내는 이유는 김세헌이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라고 온라인경마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민-정병국 "朴, 4월 퇴진 선언해도 여야 합의 불발시 9일 탄핵"김무성 등 비박계 일부는 '탄핵 철회'로 온라인경마 회군 비박계 핵심 정병국, 유승민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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