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란 3주째 '봄 홍수'…70명 사망

  • 5년 전

지난달 19일 이란 북부에서 시작된 호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3주 동안 이란에서 7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1개 주 1천 800여 곳 도시와 마을에서 폭우 피해가 나는 바람에 곳곳이 침수되고 일부 지역은 전기와 물 공급도 중단됐는데요.

겨울철이 우기인 이란에서 봄철 홍수가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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