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저스틴 비버, "아내 임신" 만우절 뭇매

  • 5년 전

우울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캐나다 출신의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철없는 거짓말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비버는 자신의 SNS에 모델이자 아내인 헤일리 비버가 임신 진료를 받는 듯한 사진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을 본 비버의 팬들뿐 아니라 지인들의 임신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1시간 뒤, 비버는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밝혀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임신은 농담거리가 될 수 없다"며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