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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3. 19.
뉴스 나이트가 전해드리는 생활의 팁! 알.아.요. 시간입니다.

■ 국제선 유류 할증료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다음 달 국제선의 유류 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유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다시 오르게 된 건데요.

다음 달 발권 기준으로 편도 구간 유류할증료가 기존 최고 3만 4,800원에서, 6만 1,2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세먼지 미숙아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에 사는 임신부가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임신부보다 미숙아를 낳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지난 2010년부터 13년까지 174만 명 출생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임신 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70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7.4%에 달했지만,

그 이하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4.7%로 낮았다고 합니다.

■ 일반인도 LPG 차량

다음 주부터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 즉 LPG 차량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정부가 LPG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 폐지 등 미세먼지 관련 3개 법 개정을 의결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LPG 가격이 휘발유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덜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충전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LPG를 충전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메르스 확진자 접촉 의심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설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바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는 발열이나 기침, 가래가 있어야 의심환자로 구분됐는데요.

밀접 접촉자가 격리되는 장소가 자신의 집이나 시설, 병원으로 한정됐지만, 앞으론 지자체가 마련한 그 외 시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울산 울주군 청소년 5백만 원

울산 울주군이 만 17세 청소년이 매월 7만 원을 적립하면 3년 후 5백만 원을 줍니다.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이른바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3년 동안 7만 원씩 모으면, 대략 250만 원 정도니까 같은 금액을 더해 지급하는 겁니다.

이처럼 금액 주는 비율이 1대 1이 원칙이지만, 기초생활보장 급여 종류에 따라 차등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 벚꽃축제

봄의 여왕, 벚...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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