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이트가 전해드리는 생활의 팁! 알.아.요. 시간입니다.
■ 국제선 유류 할증료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다음 달 국제선의 유류 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유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다시 오르게 된 건데요.
다음 달 발권 기준으로 편도 구간 유류할증료가 기존 최고 3만 4,800원에서, 6만 1,2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세먼지 미숙아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에 사는 임신부가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임신부보다 미숙아를 낳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지난 2010년부터 13년까지 174만 명 출생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임신 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70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7.4%에 달했지만,
그 이하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4.7%로 낮았다고 합니다.
■ 일반인도 LPG 차량
다음 주부터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 즉 LPG 차량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정부가 LPG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 폐지 등 미세먼지 관련 3개 법 개정을 의결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LPG 가격이 휘발유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덜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충전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LPG를 충전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메르스 확진자 접촉 의심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설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바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는 발열이나 기침, 가래가 있어야 의심환자로 구분됐는데요.
밀접 접촉자가 격리되는 장소가 자신의 집이나 시설, 병원으로 한정됐지만, 앞으론 지자체가 마련한 그 외 시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울산 울주군 청소년 5백만 원
울산 울주군이 만 17세 청소년이 매월 7만 원을 적립하면 3년 후 5백만 원을 줍니다.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이른바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3년 동안 7만 원씩 모으면, 대략 250만 원 정도니까 같은 금액을 더해 지급하는 겁니다.
이처럼 금액 주는 비율이 1대 1이 원칙이지만, 기초생활보장 급여 종류에 따라 차등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 벚꽃축제
봄의 여왕, 벚...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9225517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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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유류 할증료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다음 달 국제선의 유류 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유가가 계속 떨어지면서 다시 오르게 된 건데요.
다음 달 발권 기준으로 편도 구간 유류할증료가 기존 최고 3만 4,800원에서, 6만 1,2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세먼지 미숙아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에 사는 임신부가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임신부보다 미숙아를 낳을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지난 2010년부터 13년까지 174만 명 출생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임신 중에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70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7.4%에 달했지만,
그 이하 지역에 사는 임신부는 미숙아 출산율이 4.7%로 낮았다고 합니다.
■ 일반인도 LPG 차량
다음 주부터 일반인도 액화석유가스, 즉 LPG 차량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정부가 LPG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 폐지 등 미세먼지 관련 3개 법 개정을 의결했기 때문인데요.
일단 LPG 가격이 휘발유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덜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충전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LPG를 충전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메르스 확진자 접촉 의심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설사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바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됩니다.
지금까지는 발열이나 기침, 가래가 있어야 의심환자로 구분됐는데요.
밀접 접촉자가 격리되는 장소가 자신의 집이나 시설, 병원으로 한정됐지만, 앞으론 지자체가 마련한 그 외 시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울산 울주군 청소년 5백만 원
울산 울주군이 만 17세 청소년이 매월 7만 원을 적립하면 3년 후 5백만 원을 줍니다.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이른바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3년 동안 7만 원씩 모으면, 대략 250만 원 정도니까 같은 금액을 더해 지급하는 겁니다.
이처럼 금액 주는 비율이 1대 1이 원칙이지만, 기초생활보장 급여 종류에 따라 차등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 벚꽃축제
봄의 여왕, 벚...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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