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시안 필름 어워드' 한지민·유아인 후보

  • 5년 전

오는 17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시상식에 한국 영화와 배우들이 대거 후보에 올랐습니다.

먼저,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 씨와 '버닝'의 유아인 씨가 남녀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버닝'은 감독상과 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여덟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황정민·이성민 주연의 남북 첩보 영화 '공작'은 편집상에, 마약조직과 수사관의 대결을 그린 '독전'은 음악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