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저글링도 하는 '접시 돌리기 챔피언'

접시가 떨어질 듯 말듯 막대에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리는 남자.

접시를 공중에 던진 채 막대를 저글링 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자세를 취해도 자유자재로 접시를 다루며 바닥에 떨어뜨리는 법이 없네요.

일본 출신의 접시 돌리기 일인자인 '마사유키' 씨입니다.

고교 시절 저글링을 시작한 그는 지난해 국제 저글링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해 활약 중인데요.

탁월한 균형감으로 볼거리를 제공한 접시 돌리기 챔피언, 여유로운 무대 매너도 챔피언 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