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산악자전거 챔피언, 게 섯거라~'
- 6년 전
특별한 여우사냥 현장으로 가보시죠.
북아일랜드 산악지대를 붉게 물들인 산악자전거 선수들.
그런데 여우는 안 보이죠.
사실 이건 아마추어 자전거 선수들이 쫓아오는 산악자전거 챔피언들을 따돌려야 하는 대회입니다.
숲과 계곡으로 이어지는 5.6km의 내리막 코스를 따라 세 명의 세계 챔피언들과 쫓고 쫓기는 질주를 펼쳐야 하는데요.
올해는 55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