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한국GM 법인분리 효력 정지”
  • 5년 전


법원이 한국GM의 법인 분리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40부는 한국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생산과 개발 부문을 나누기로 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고 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한국GM노조 등은 그동안 "법인분리는 공장 폐쇄를 위한 포석"이라고 반대해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