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BIFF광장에서 열려 / YTN

  • 6년 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BIFF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중국의 오우삼 감독과 배우 신성일 씨, 프랑스 배우 장 피에르 레오의 핸드프린팅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로써 모두 62명의 영화 거장들의 핸드프린팅을 비프(BIFF) 광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는 영화제 태동지인 중구 남포동의 상징성을 고려해 매년 BIFF 광장에서 열립니다.

영화제의 주 무대는 해운대지만 BIFF 광장을 비롯한 부산 원도심 일대는 영화제 기간 풍성한 축제가 열립니다.

5일부터 3일간 영화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유명 영화의 OST를 클래식과 결합한 오케스트라 공연인 시네마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BIFF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0415550814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