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윤석 "강동원·하정우 강골, 주지훈 몸 약해"

  • 6년 전

영화 '암수살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윤석 씨가 함께 연기한 후배 주지훈 씨의 건강을 걱정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로 함께한 강동원 씨는 강골이었고, '1987'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 씨는 일당백이었는데, 주지훈 씨는 위가 굉장히 예민해 촬영 중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요.

반면 성격은 "하정우 씨와 친해서인지 굉장히 능글맞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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