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윤석·주지훈, 범죄 실화극 '암수살인' 출격

  • 6년 전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씨와 '흥행 대세' 주지훈 씨가 실화를 다룬 범죄 영화 '암수살인'으로 뭉쳤습니다.

능글맞은 저승 삼차사와 북한 군인에 이어 이번엔 살인자로 변신한 주지훈 씨.

삭발까지 감행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는데요.

[주지훈/영화 '암수살인' 주연]
"테이블이 항상 저한테 좀 낮아요. 긴 촬영을 한 자세로 연기하다 담이 왔어요."

'범죄의 재구성'과 '추격자'를 비롯해 이번까지 다섯 번째 형사 역을 맡은 김윤석 씨.

형사 캐릭터의 완성판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살인범과 형사로 분한 두 사람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암수살인'은 10월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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