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칸 영화제 개막…강동원 레드카펫 깜짝 등장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강동원 씨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한 레드카펫에는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강동원 씨가 등장해 주목받았는데요.

강동원 씨는 할리우드 진출작 '쓰나미 LA'의 홍보차 칸을 방문했다가 영화제 측의 초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올해는 한국 영화 두 편이 칸을 빛낼 예정인데요.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주연 배우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 씨가 오늘 나란히 프랑스로 출국하고요.

경쟁 부문에 오른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오는 16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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