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유럽 최대 규모 불법 거북 사육장 적발

  • 6년 전

스페인 당국이 지중해 서부 마요르카 섬에서 멸종위기종 거북을 사육해 밀거래한 혐의로 일당 3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이 운영하던 불법 농장은 유럽 최대 규모로, 이곳에선 62종의 거북 1천 100마리가 발견됐는데요.

희귀종 거북의 경우 1마리 당 최대 1만 유로, 우리 돈 1천3백만 원을 받고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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