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별세

  • 6년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득 할머니가 오늘 새벽 향년 10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2살 되던 해 공장에 취직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필리핀으로 끌려가 위안부 피해를 겪었습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