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낭만 요트? 극한의 경주랍니다!"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세계 최강의 요트팀 자리를 놓고 고군분투하는 항해인들의 모습이 화제인데요.

이들의 극한 레이스 현장을 확인해보시죠.

출렁이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요트 선원들.

갑판 위까지 몰아치는 차가운 바닷물을 온몸으로 버티며 항해를 이어갑니다.

이들은 요트 경기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볼보 오션 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들인데요.

이 대회는 스페인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로 돌아오는 장장 9개월간의 세계 일주 레이스로 가장 험난한 해양 경기에 도전하는 항해사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겁니다.

여섯 대륙과 네 대양을 건너 8만 3천여 킬로미터를 항해하기 위해 인내와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항해사들.

망망대해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극한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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