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런던 대중교통서 '정크푸드 광고' 퇴출

  • 6년 전

앞으로는 영국 런던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정크푸드와 탄산음료 등의 광고를 볼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어린이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과 설탕 함유량이 높은 햄버거류나 콜라 등의 탄산음료 같은 광고의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건데요.

기차나 버스, 지하철 내부와 외부는 물론 역에 설치된 광고 플랫폼에서도 이 같은 음식의 광고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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