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상회담 때 판문점서 휴대전화 쓰자" 요청

  • 6년 전

북한이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우리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제안을 수용해 회담 당일 남북이 각자의 통신차량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북한이 정상회담에서 뭔가 적극적으로 이뤄보려는 의지가 있어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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