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중일 정상회담 때 판문점 선언 지지 서명

  • 6년 전

청와대가 오는 9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특별성명은 판문점 선언의 내용을 고스란히 받아들인다는 것이며, 대북제재 등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한중일 정상회담 때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말하는 이른바 CVID 원칙을 공동선언에 담을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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