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밀리터리 독일 6호 전차 티거 탱크 타이거 전차 리뷰 oxford om33013 World war Military Tiger tank

  • 6 лет назад
레고 호환 제품을 만드는 국내기업인 옥포에서 내놓은 월드워 시리즈 판터 전차는 2016년 3월에 출시된 부품수 706 pcs의 제품으로 꽤 멋진 모습인데, 대포 부분의 부실함과 미니피규어의 프린팅은 조금 아쉽지만, 전시 진열해 놓기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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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는 58,000원인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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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제 중(重)전차의 대명사\r
독일 기갑부대의 트레이드 마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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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이 개발/운용한 중(重)전차. 정식 명칭은호랑이 전차 Panzerkampfwagen VI Ausführung H (6호 전차 H형)이었다가 1943년 3월 Panzerkampfwagen VI Ausführung E (6호 전차 E형)으로 재명명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식 명칭보다는 역시 Tiger I 그러니까 티거 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어원은 당연히 호랑이. 무기 역사상 별칭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녀석도 드물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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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를 마구 갈아넣고 외계인을 고문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있을 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던 전차. 워낙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 덕분에 티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지상전 그 자체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관련분야에서 유명하고 인기도 많다. 물론 전차 자체만 놓고 본다면 티거 2가 더 우수하지만 활약상이라던가 인지도에서 밀리는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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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지만 한국 매체에서는 이 전차 이름의 한글 표기를 놓고 좀 혼동이 있다. 일단 원어 발음은 티이거에 근접하지만 한글의 외래어 표기법상 장음 표기는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티거라고 표기하는 것이 옳긴 하다. 1980년대까지는 영어식 발음인 타이거로 많이 불리다가 1991년 등장한 호비스트에서는 오리지널 독일어식 발음이라면서 티이거라고 불렀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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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모형 메이커인 아카데미과학에서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자사의 해당 전차 모형 상품명에 타이거 표기를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타이거, 티이거, 티거 3가지 표기가 난무하고 있다(사실 취미가 내부에서도 표기가 오락가락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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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상 6호 전차라고는 하지만 5호 전차 판터보다도 앞서 개발되고 배치되었기에 대전 후기에 대세를 탄 경사장갑이 아니라 전통적인 대전 초기 독일군 전차의 특징인 수직방향 장갑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티거를 보면 상자곽 혹은 꼭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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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제원\r
전체길이 8.24m\r
차체길이 6.20m\r
전체너비 3.73m\r
전체높이 2.86m\r
주포높이 2.19m\r
전비중량 56.9t\r
탑승인원 5명(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무전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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