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사시간이 더 짧은 고체 미사일 개발???

북한, 평양 — 만일 북한 뉴스를 믿을 수 있다면, 김정은 위원장이 새 고체연료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듯 한데요.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시면 새 고체연료 미사일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미사일들 중 하나에는 ‘북극성 3’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이는 북극성 시리즈들 중 가장 최신 미사일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극성 3은 사거리가 더욱 길 뿐만아니라, 캐니스터발사 능력도 향상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특징으로 미사일을 옮기는 것은 더욱 쉬워지지만, 위치시키는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캐니스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은 북한이 또한 이 미사일을 잠수함에서 발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 미사일에 비해 발사시간이 짧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진 속의 다른 미사일 들의 타입을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라고 했는데요, 일부는 이 것이 화성 13이나 14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