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북한과의 전쟁을 위해 몬스터급 미사일 개발 계획
  • 6 years ago
서울 — 서울의 몬스터급 미사일이 북한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에 발사할 수 있는 새 미사일을 만들 계획을 내놓았는데요, 만일 이게 발사된다면, 한반도에 전쟁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육군측은 현무 4를 개발함으로써, 북한정부의 무기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무 4는 사거리 80킬로미터, 탄두중량제한이 최대 2톤인 지대지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북한의 지하육군시설과 지휘본부를 파괴하기에 충분히 강력하고, 서울의 삼층공격 작전에 동원될 수 있는 최후의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계획의 첫번째 단계는 북한의 대포를 공격하기위해 발사하는 한국형 전술 탄도미사일의 발사인데요, 이 미사일은 위장된 상태로, DMZ와 국경해안에 있는 섬들을 따라 배치되어있습니다.

이후 적인 북한의 핵무기, 대량살상 무기 및 무기 운반시스템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현무 2 탄도미사일이 배치될 겁니다.

이 ‘프랑켄슈타인 미사일’의 개발은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고, 무력분쟁에 종지부를 일찍 찍을 수 있게 하는 다섯가지 주요작전컨셉을 마련하려는 한국육군 측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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