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앵커]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초대했습니다.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탄핵 정국인데 왜 지지율이 정체냐, 국민의당이. 그 돌파구가 무엇이냐라고 했거든요. 먼저 그걸 여쭤보겠습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거대 양당 체제에서 국민의당이 거대 양당 체제를 타파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정당인데 그래도 현실 정치가 진행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거대 양당이 먼저 보이고 그래서 국민의당이 리딩 파트가 아닌 캐스팅보터의 역할도 좀 하기가 힘들었던.
말하자면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들의 자체적인 역량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런 반성을 하고 있고요. 그러나 또 그러면서도 우리 국민의당이 역할을 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있었던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리면 하나는 지금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염려가 많지 않습니까?
만약 그때 우리 국민의당 주장대로 먼저 국회 추천 총리를 세우고 나서 그 다음에 대통령 탄핵을 하자, 그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국민들의 걱정이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두 번째는 이건 정말 중요한 건데. 우리는 탄핵은 발의가 목적이 아니라 가결이 목적이다. 그래서 혹시 국민의당이 탄핵을 반대해서 그러는 게 아니냐는 그런 오해를 받으면서도 우리가 12월 2일을, 당초 12월 2일을 주장하지 않고 12월 9일을 통해서 12월 3일날 촛불집회 그리고 5, 6, 7 국정조사특위 등을 통해서 최고조로 탄핵 반대 압력을 고조시켜서 12월 9일에 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234명이 찬성을 하는 그런 탄핵안 가결이 됐다고 생각해서.
이런 것들은 적어도 우리 국민의당이 그런 역할을 국민들께 했다. 저는 자랑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홍역을 치르셨죠. 2일에서 9일로 연기돼서 탄핵에 반대하는 거냐 해서 문자도 많이 받으셨죠? 그래서 지지율은 좀 떨어진 것 아닙니까?
[인터뷰]
그것도 지지율에는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요. 국민들께서 그 진상을 제대로 아시고 우리 국민의당이 오히려 얼마나 그런 오해와 비난을 받으면서도 탄핵의 가결을 위해서 노력했는가. 진정성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촛불집회에서 나온 구호들, 목소리들하고 국민의당의 노선하고는 좀 괴리된 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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